금산면 명천마을 평범한벽들이 알록달록 예술작품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지난 8월 16일 명천마을에 도착한 40인의 대학생자원봉사 V원정대가
멋지게 그림을 그리고 있거든요.
2009년 5월에 5명의 대학생을 중심으로 출범하여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비영리민간단체로
정식인증을 받아 글로벌문화교류,인적네트워크,문화기획,자원봉사가 어우러진 대학생 주도적
현장 중심적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부터 연평도,백령도,진도,외나로도,소록도,신지도에 멋진 벽화도 해마다 새로
모집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2016년도 8월8일~12일에는 창선도에서 벽화봉사를 8월16일~20일은 거금도 명천마을에서
벽화 봉사를 하고 계시답니다.
8월16일 명천마을에 도착하신 40여분의 대학생 자원봉사단들은 전국에서 지원한 대학생으로
서류,면접,교육을 통하여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6일 오후에 도착하여 밑그림그리고 17,18일 이틀작업한 그림들 보여드릴께요.
멋지죠? 아직 미완성이지만 명천마을을 특별한곳으로 느끼게 하기에는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완성되면 멋진 그림 또 올려드릴께요.
명천마을을 방문해주신 V원정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6일 도착하여 바로 밑그림 그리기에 착수~
▲17일 오전부터 본격적으로 색칠을 하고 있답니다.
▲18일 오늘부터 슬슬 완성된 그림들이 보입니다.
특별하고 멋진 그림들이 예술작품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