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일요일 오후 명천마을 거금도 한옥에서 즐거운 음악소리가 울려퍼졌답니다.

명천교회에서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함께 다과도

즐기고 명천마을 김성석씨의 아들 김도헌군, 이용호씨의 아들이유찬군,홍연마을

소진섭군의 멋진 기타와 드럼실력도 볼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날씨는 따뜻하고 공기도 상쾌한 봄날에 거금도 한옥에서 이분들과 함께한

오후는 정말 즐거웠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목사님,사모님,장로님,집사님,신도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