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명천마을 안고랑 이팝나무아래에서 멋진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원래 경로잔치날 오셔서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시려 했으나
날짜가 맞지않아 26일날 잊지않고 찾아주셨답니다.
광주에서 오신 이분들은 여행도 하시고 이렇게 공연 자원봉사도 하신다고
합니다.그래서인지 전부 미남미녀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서주산업 김석님의 지인분이 계셔서 우리마을에 공연을 오게되셨다고하는데요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분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주시고 가셨답니다.
음료와 머릿고기,과일은 김석님이 준비해주셨구요.
떡과 회무침은 공연팀에서 준비해주셨답니다.
덕분에 잘먹고 좋은공연 잘봤습니다.
김석씨와 공연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