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금산면 명천마을 개구쟁이 민수를 소개합니다.
명천마을 김준호씨 아들로 웃는모습이 귀여운 아이지요.
민수는 올해 9살로 금산초등학교 2학년 이랍니다.
민수는 작은곤충,동물들에 관심이 많답니다.
자연에서 사는 개구리며 달팽이,공벌레 모든게 신기하고
징그럽지도 않은지 손으로잡기,주머니에넣기,가방에 넣어두기
ㅎㅎ 엄마가 기겁을 한답니다.
오늘은 명천마을 낙지잡기선수 할머니를 따라 주유목에 가서
낙지잡기 체험을 했답니다. 모든것이 신기하고 만질거리 많은
바닷가에서 신나게 진흙을 묻히며 낙지를 많이도 잡아왔다고
하네요.
민수야~ 공부가 별거냐?
이대로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작은게며 고동이 많은 명천마을 주유목이랍니다.
▲낙지잡기선수 친할머니가 가르쳐준대로 낙지숨구멍을 파서 손을 집어넣습니다.
▲우와~ 드디어 성공~~
▲개구쟁이 민수~
▲이날 할머니랑 민수는 맛있는 낙지를 이만큼이나 잡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