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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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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술집에서 술이 취해 술잔을 앞에 두고 투덜거리고 있었다

"에이 정치인은 다 거지 같은 놈둘이야!"

그러자 앞에서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던

한 남자가 크게 화를 내면서 말했다 .

"여보세요.그 말 당장 취소하세요!"

안 그러면 나 가만이 있지 않겠소

술에 취한 남자는 그 항의에 제빨리 사과를 했다.

"아이구 죄송합니다!"

그런데 혹시 정치인이십니까?

"아니요 나는 거지요!"

 

 

 

처 자식이 있는 나뭇꾼.

나뭇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결국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자 그걸 무척 부러워 하던 선녀의

동생이 자기도 그렇게 되려고 연못에서 목욕을 하였다.

그런데 짜증 스럽게 한참만에 나뭇꾼이 나타났다.

선녀의 동생은 못 본척하고 목욕을 계속하고 있는데

나뭇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었다.

화가 난 동생이 그를 불렀다.

"당신 나뭇꾼이 아닌가요?"

그러자 나뭇꾼이 맞는데요.

그런데 왜 그냥 지나갑니까?

그러자 그 나뭇꾼 왈.저는 처 자식이 있는 나뭇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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