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도 첯사랑도 행인 처럼 가버린 길
어깨를 겯던 친구 뿔뿔이 흩어진 길
아는이 불쑥 나타나 안부 물을 듯한 길
끝내는 모르는체 눈치나 살피는 길
바닥만 남겨 놓고 담벼락에 숨어든 길
심증은 되살아나도 물증이 없어 놓와준 길
오히려 이런 나를 미심쩍게 뒤밟는 길
그 날의 끊은 가슴 대질 시켜 세우는 길
쫓기며 살와 왔음을 실토하게 이끄는 길
새짐몰랑 그 옛길이 그리워 지는 길
모든 길이 가슴속에만 남아있을 뿐이다오.
청춘도 첯사랑도 행인 처럼 가버린 길
어깨를 겯던 친구 뿔뿔이 흩어진 길
아는이 불쑥 나타나 안부 물을 듯한 길
끝내는 모르는체 눈치나 살피는 길
바닥만 남겨 놓고 담벼락에 숨어든 길
심증은 되살아나도 물증이 없어 놓와준 길
오히려 이런 나를 미심쩍게 뒤밟는 길
그 날의 끊은 가슴 대질 시켜 세우는 길
쫓기며 살와 왔음을 실토하게 이끄는 길
새짐몰랑 그 옛길이 그리워 지는 길
모든 길이 가슴속에만 남아있을 뿐이다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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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 김기우 | 2006.08.15 | 37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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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삶의 귀감이 되는 글 | 김창선 | 2014.09.19 | 1417 |
96 | 健康한 삶이 되게 하려면 | 김산일정 | 2014.09.19 | 1447 |
95 | 우리가 살면서 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 김창선 | 2014.10.03 | 1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