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마을은 우리들이 깨끗하게 한다.
명천마을 부녀회원들이 지난 19일 선창가주변 청소를 했답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쓰레기를 아무곳에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명천마을 부녀회원, 개발위원장님, 어촌계장님, 이장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낚시하러 오신 분들이 쓰레기를
바위 틈에도 버려서 치우느라 힘들었습니다.
"용섬"앞에 부자와 홍합껍데기가
많이 있어서 다 치웠습니다.
풀 하나도 날릴면 더러워 질까봐
다 치웠답니다.
바람도불고 날이 추워도
청소에 협조 해 주신 여러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