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국민학교 47회 늘앗테 친구들의 모임인 <동백회> 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초 총각 남자들의 모임에서 2005년부터는 여성 친구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오늘날에 이르른 전통깊은 모임이다.
팽팽하던 얼굴이 어느새 주름살이 가득한 얼굴로, 검은 머리카락이 새치와 흰머리로 바뀌었지만
그 우정 만큼은 이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영원할 것이다.
소꼽친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2013년 6월 가평 유명산계곡 모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