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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3.05.17 15:51

기뻐해 주세요

조회 수 360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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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난 토요일(5월4일)이곳 독일에서는 파독광부 50주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서 오래만에 1반 재수(재용)와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했답니다.

500Km이상 떨어저 살기 때문에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동내 선후배가 노동부 장관 상을 받아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했답니다.

같은 동내 선 후배가 이렇게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들....

재수는 독일 북부 지역에서 나(창선)는 남부 지역에서 뽑혔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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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반청년 2013.05.24 10:14

    이국만리 타향에서 인정받고 건강하게 살아가시니 매우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시요~~

     

    4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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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선 2013.05.25 01:18

    4반 청년 감사하고 반갑네.부모님들은 건강 하시겠지?

    워낙 건강하고 부지런 한 분들 이시니까.잘 계시리라 믿네.

    한달전에 여수시에서 이곳에와서 한독마을 설명회를 가졌네

    그런데 너무 늦게 시작을 한것 같아서. 거기서 멀지 않은 남해에 이미들어서 있고

    지금 순천에도 한독 마을이 100호 정도가 이미 시작이 된걸로 알고 있는데

    또 여수에다 한다고 하니 성공을 할까 싶네.

    우리교포 1세대들이 나이들어서 고국에 가서 살고 싶어하기 때문에

    한국에 여러곳이 한독마을이 진행중에 있네.충남 당진.경기도 양평.강원도 평창.

    전남 곡성.경남 경주.많은곳이 진행중이라네.설명회가 끝이나고

    여수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 (아리랑)에 가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왔었네.

    혹시 집에 전화하거든  부모님 한테 안부 전해 주면 좋겠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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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lrlftns 2013.07.25 22:02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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