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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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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향우회 정기총회 및 운동회를 맞치고,-총무 김 재영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 수고도 기쁨이요! 안녕 인사도 행복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스치고 지나쳤을 얼굴들이었건만, 연소마을 위안잔치를 비롯하여, 재경연소향우회 정기총회 및 운동회를 통해 더욱 더 믿음이 가까워 졌고, 앞으로의 만남이 가슴 뿌듯하게 저미어 올 것입니다. 

앞으로 그 무슨 일들이 생기면, 당장이라도 같이 하여줄 동반자들이 있다는 것이 한없는 사랑이 지금 가슴 한 구석엔 뭉클합니다. 
정말 훈훈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재경연소향우회 김 성곤회장님이하 집행부 그리고 모든 연소 향우민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금 우리의 약속과 사명을 깨닫게 하여 주시었고,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 제33차 임기도 한해를 보내고, 이제 다시 제34차 임기 한해가 따스한 봄날과 함께 시작 되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유수와 같이 흘렀지만 언제나 연소 마을을 위해 지금 이 시간 저희 집행부 모두는 흐뭇한 시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이글을 적어 우편으로 보내려하니 저희들은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밋밋하고 열정도 없었던 일반 생활에서 벗어나, 진정 연소 마을을 위해 수고를 했다는 것이 뿌듯하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전적으로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들을 의지하는 저희 집행부 모두가 먼저 향우 민들께 영광 드립니다.

 『평범한 우리들은 각자 자신들의 위치에서 변화되어, 이 세상을 삶으로 살기를 몸부림치며, 소망과 희망을 가지며 살아가는 향우 민들이 연소마을 위안잔치를 비롯하여, 재경연소향우회 정기총회 및 운동회에 참석 하면서, 바쁜 생활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하여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말씀드립니다.』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쉽지 않았겠지만, 형님, 아우, 친구, 이웃을 사랑하고 또 나누기를 서로다짐하며, 저희 모든 향우 민들은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처음 집행부를 진행해 가는 저희들에게 이끌며 가르쳐 주시고 수고해주신 김 영춘 명예회장님이하 전 집행부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두 눈을 부릅뜨고 서로 마주 보며 상반기, 하반기 회의를 진행했던 한해 그 열정! 짧고도 긴 시간 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연소마을 위안잔치를 비롯하여 재경연소향우회 정기총회 및 운동회 행사를 끝마치고, 이제 1년을 넘기면서 눈물 나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주신 꿈과, 용기와, 희망을 품고 사는 비젼을 앞세워, 힘 있고 흠이 없는 재경연소부락 한사람, 한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의 사랑 안에서 삶을 살 것을 우리 모두는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 했다면 앞으로의 남은 임기동안은 진정한 사랑을 서로 나누며,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우정을 느끼게 하면서 말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 향우회 김 성곤 회장님의 수고와 가르침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문득 억지로 참여하는 것 같아, 죄송스러웠고 다소 인색하게 비춰진 모습들의 용서를 바라면서 앞으로 제34차 재경연소향우회 집행부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저희들에게 주신 사명과 소명을 기꺼이 감당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제 우리들의 작은 잔치를 끝으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을 기약 하면서 삶을 열심히 살아가길 바라며, 이제 우리의 승리는 여러분들입니다. 

사과나무에 사과를 따먹기 보다는 사과나무를 더 많이 심어 사과를 따 먹을 수 있는 내 인생을 재경연소 향우 민들과 함께 하는 것이 참된 복이란 것을, 우리는 서로의 은혜와 사랑 없이는 살수 없듯이, 오로지 서로를 아껴주고 힘쓰며, 재경연소향우회가 더욱 더 빛나고 발전되길 바랍니다. 

지금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연소마을주민과, 재경연소향우회 여러분들과, 모두가 다 함께 건강하고 아프지 않는 삶 속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충성을 다 할 것을 서로 약속합니다. 

끝으로 바쁜 농사일도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연소마을 부락민 어르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또한 노 윤숙 금산면 향우회회장님, 송 대남 명예회장님, 공 의철 부회장님, 여성회 회장 오 정자님, 여성회수석 최 지영님, 여성회총무 황 라경님, 동정향우회 박 종암 회장님, 신촌향우회 이 기홍회장님, 금산종고 김 형찬회장님, 고흥군대의원 박 기준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재경연소향우회 회장 김 성곤,
❄수 석 부 회 장 노 철숙,
❄부 녀 회 회 장 정 복숙,
❄총 무 김 재영,
❄부 녀 회 총 무 남 오엽,
❄재경연소청년회 회장 이 순길,
❄재경연소청년회 총무 김 정빈,

『재경연소향우회 모든 집행부 여러분들과 함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재경연소향우회 제34차 집행부올림❖

   201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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