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녹동...](http://ggdo.com/zxe/files/thumbnails/949/003/220x120.crop.jpg)
안녕하십니까..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 선, 후배님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고 인터넷 상으로만 연락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마음속 눈물 꽃"이라는 수필집을 출간 했습니다.
따뜻한 사랑이야기 입니다.
2013년 계사년에도 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책소개: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하다. 한 발만 뒤로 물러나 쳐다보면 싸울 일도 없다. 욕심이 과하기 때문에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인생은 많은 것을 갖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내 손에는 사과를 4개밖에 들 수가 없다. 그런데 욕심이 많아 6개를 들고 간다고 했을 때 결국 1개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땅에 떨어뜨려 못 먹는 과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욕심을 버리고 정말 남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남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갖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결국 내 옆에 있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 내 곁을 떠나는 경우도 종종 볼 수가 있다. 버리자. 정철스님께서 마지막 세상을 떠나면서도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무소유를 주장하신 그 따뜻한 사랑을 우리가 살아가면서 본받도록 노력하자.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837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