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마음과 각오로 임진년재야의 종소리를 들은지 어제같은데.
삶의무거운 짐을지고 앞만보고 오르다보니 마지막언덕
고갯마루에 서있습니다
누구에게는 좋은날이.누구에겐 힘겨운날들이 많았을
임진년을 돌아보고 밝아오는 계사년을 잘설계하여
새해엔 향우여러분들의 가정에 참 좋은일들만 일어나
행복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가정이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해엔 열두언덕을 오르다힘들때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하늘도한번처다보시고 주위를 돌아보며
좋은 선.후배님들과 안부도묻고 정 주도나누는 시간들이
가끔 있었 음 좋겠습니다.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한일입니다.
앞만보고 인생언덕만 오르다보면 어느날 좋았던 분들이
아주먼.,.생의 언덕을 너어버린 슬픈일들이 있지않습니까!
오늘열심히 노력하여 내일행복보다는 오늘 최선을다하면서
웃음과 행복을 누리는 지혜로운 계사년이 됬음합니다.
아쉬웠던 임진년을 거울삼아 새해엔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
지는 새해가되시고 건강한 한해되시길기원합니다
성치향우회장 김 만 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