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05.03.27 01:33

월포 문굿

조회 수 469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3년 8월15일 금산 면민의 날 행사 때 시김새 님께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지금 들으시는 것은 2003년3월5일 KBS 1FM '흥겨운 한마당' 방송에 소개된 월포문굿 입니다.
03년에 재경향우회 게시판에 올려놓은 시김새님께서 찍은 사진들을 월포마을 게시판에 올려놓습니다.

언제 녹음한지는 모르겠지만,
굿 연구소 소장 박흥주( http://www.kut.or.kr ) 님께서 직접 월포마을에서 녹음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동네분들 목소리도 들을 수 있으니 잘 들어보세요.


月浦문굿이란?

Who's 거금도

profile

갈색 바위, 노랑 모래, 회색 이끼, 초록 나뭇잎,

푸른 하늘, 진주빛 먼동, 산마루에 걸린 자주빛 그림자, 

해질녘 진홍빛 바다위의 금빛 섬, 

거금도

  • ?
    이금산 2005.03.27 09:07
    .올려놓으신 월포문굿을 잘보았읍니다
    .우리지역에 이러한 무형문화제 영광이지요
    .오래오래 볼수있게 배려바람니다.
  • ?
    김재열 2005.03.29 21:46
    어렸을적 대보름이면
    으례히 온동네집을 돌면서
    치던 그굿이 이렇게 소중한 문화 유신인지는
    최근에야 알게 되엇으니....
    그때는 시끄럽기만하고 따라다니면서
    마냥 즐겁기도 하고 했엇는데....
    우리도 흉내낸다고 일명 또드락굿을 치곤
    했엇는데.....
    다시들으니 아주아주 정겹네요
  • ?
    사장나무 2006.05.26 22:56
    산천 초목을 뒤흔들던 우리동네 굿소리 오래오래 듣고 또 들어야겠습니다
    울아부지도 아마 저속에 계실것 같은디....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