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이라 했던가?
나이를 먹으니 절실히 느끼는구나.
지금 밖은 여름 한낮의 더위에 기가 죽어 있던 나무들이 서늘한 바람에 생기를 되찾고
한껏 가을 냄새를 풍기는구나.
나를 비롯해서 여러 친구들이 가을을 타는지 모임을 갖자고 해서
오는 11월 24일 토요일에 모임을 추진 중인데,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
회장은 명천 박 정미로 내가 맘대로 정해버렸다. 불만 있으면 정미한테 따져
친구들아, 보고싶다!!
우리도 벌써 인생의 완행열차에서 직행열차로 갈아 탔구나.
그때 만나서 그동안 돌돌 말아 두었던 옛 추억들을 꺼내어
오던 길을 되돌아 보고, 가는 길도 함께 살피면서 웃음을 나누자구나
그래서 나중 고속열차 탈 때는 함께 손잡고 같이가자.
다음에 확실히 정해지면 다시 알릴게.
주위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서로 알리자. 연락 못 받아서 나중에 징징 거리는 친구가 없도록
그동안 친구들 건강하게 잘 있어.
바2~~~
눈팅만 하지말고 도장좀 찍고 가그라!
난숙이가...
나이를 먹으니 절실히 느끼는구나.
지금 밖은 여름 한낮의 더위에 기가 죽어 있던 나무들이 서늘한 바람에 생기를 되찾고
한껏 가을 냄새를 풍기는구나.
나를 비롯해서 여러 친구들이 가을을 타는지 모임을 갖자고 해서
오는 11월 24일 토요일에 모임을 추진 중인데,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
회장은 명천 박 정미로 내가 맘대로 정해버렸다. 불만 있으면 정미한테 따져
친구들아, 보고싶다!!
우리도 벌써 인생의 완행열차에서 직행열차로 갈아 탔구나.
그때 만나서 그동안 돌돌 말아 두었던 옛 추억들을 꺼내어
오던 길을 되돌아 보고, 가는 길도 함께 살피면서 웃음을 나누자구나
그래서 나중 고속열차 탈 때는 함께 손잡고 같이가자.
다음에 확실히 정해지면 다시 알릴게.
주위 친구들에게 이 소식을 서로 알리자. 연락 못 받아서 나중에 징징 거리는 친구가 없도록
그동안 친구들 건강하게 잘 있어.
바2~~~
눈팅만 하지말고 도장좀 찍고 가그라!
난숙이가...
겉으론 우아한척 여유 떠느라 바쁜 오늘도 정신 못차리는 백조당~
참으로 바지런한 친구야~!
어느새 여기다가 모임에 관한 공지를 올려 놓았구나...
난 바쁘다고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말이다....ㅎㅎㅎ
암튼지간에 너의 그 스피드 있는 추진력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근디 어째 회장이 정미다냐?
고거에 대해선 내가 쬐금 불만인디....ㅡ.ㅡ;;
ㅎㅎㅎ
어찌됐거나 열심히 친구들 연락해서 가능한 친구들 소집해 보마
창밖으로 보이는 산야가 고운빛깔들을 서서히 드러내고있다
그래서 가슴이 더 시린걸까?
더구나 오늘은 날까지 추워져서 더 서러운듯싶다.
그래도 우린 꿋꿋하게
또 오늘 하루 많이 웃으면서 기분좋은 날 만들어 보자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