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가을을 더욱 빛내는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참 추석 준비로 부산을 떨며, 고향집으로 떠날 생각에 식구들 선물들을 챙기며
설레는 시기가 있었지요.
시끌벅적하게 붐비던 고향집에서 모처럼 찾아온 자식들을 위해 장작불에 큰 솥 걸고 정성으로
만든 음식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손맛을 느끼며 행복했던 때가 있었지요.
간간한 바다내음
구수한 사람내음 맡으며, 웃음이 떠날 날이 없는 후덕한 동네에서 순박한 사람들과
살아 온 소중한 시절이 있었지요.
이번 휴가 때도 빈틈없이 꽉찬 도시에서 묻어 온 삶의 무게들을 내려놓고
따뜻한 고향의 온기와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 가득히 채워 올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넓은 바다는 늘 같은 모습으로
높은 하늘은 언제나 처럼 산을 품고 바다를 채우며 늘 그 자리에 있는데
깊게 패인 어르신들의 주름살과 굽은 허리, 하나 둘씩 남겨진 빈 자리들이 가슴을 아프게 적시더군요.
부모님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어르신들이 계셔야 우리들의 고향도 따뜻하니까요.
호박이 무르익고 감이 발갛게 익고 있는 정겨운 고향에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한 보따리 가슴에 담고 또 한 트럭 내려놓고 오시길 바라며
모두들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참 추석 준비로 부산을 떨며, 고향집으로 떠날 생각에 식구들 선물들을 챙기며
설레는 시기가 있었지요.
시끌벅적하게 붐비던 고향집에서 모처럼 찾아온 자식들을 위해 장작불에 큰 솥 걸고 정성으로
만든 음식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손맛을 느끼며 행복했던 때가 있었지요.
간간한 바다내음
구수한 사람내음 맡으며, 웃음이 떠날 날이 없는 후덕한 동네에서 순박한 사람들과
살아 온 소중한 시절이 있었지요.
이번 휴가 때도 빈틈없이 꽉찬 도시에서 묻어 온 삶의 무게들을 내려놓고
따뜻한 고향의 온기와 부모님의 사랑을 가슴 가득히 채워 올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넓은 바다는 늘 같은 모습으로
높은 하늘은 언제나 처럼 산을 품고 바다를 채우며 늘 그 자리에 있는데
깊게 패인 어르신들의 주름살과 굽은 허리, 하나 둘씩 남겨진 빈 자리들이 가슴을 아프게 적시더군요.
부모님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어르신들이 계셔야 우리들의 고향도 따뜻하니까요.
호박이 무르익고 감이 발갛게 익고 있는 정겨운 고향에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한 보따리 가슴에 담고 또 한 트럭 내려놓고 오시길 바라며
모두들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멜을 확인해도 연락이 없어 혹시나????????
달개아짐은 연락을 해 왔등마 그 짝은 왜 그란다요?
지는 달숙님의 연락처를 꼭 알아부러야 '행복한 추석'이 될 것 같응께
무저기 올해 추석은 그 짝이 책임져 불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