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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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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열 2006.05.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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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 2006.05.19 13:27마을 유래 잘 읽고갑니다.
월포(달개)는 "황"씨집안이 저희 외가죠
달개는 외가댁이라 남다르게 친근감이 가죠
저희 외가댁을 비롯하여 달개 모든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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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06.05.23 07:29뉘 신지요 외가집이 월포고 황씨 집안이라? 이렇게 저희동네 까지방문 하셔 댓글까지 주시고....
우리동네 황씨가 많은디 누구 네 댁일까? 아튼 금옥님 자주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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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은 2006.06.07 11:14우리 집은 원래 여수에도 살았었고 녹동에도 살았었고 내가 3살 때 지금의 우리 이층집을 지었다고 해.
참 좋은 곳에 자리잡았어. 우리 동네...배산임수 지역이잖아. 정말 사장나무가 있어서 좋구,,,
어릴 때는 바다 수영하다가 목숨을 잃을 뻔도 했어. 그래도 바다는 내 마음의 고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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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이렇게 좋은정보를줘서...
앞으로더 더열심히
더많은 일을 해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