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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상점에서 앵무새가 불렀다.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여자는 화가났지만 참고 그냥 지나쳤다.
다음날 다시 그상점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다시 소리쳤다.
"이봐, 아가씨! 거참, 진짜 못생겼네."
여자는 넘넘화났지만 다시 한번 참고 지나갔다.
다음날 상점을 다시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또말했다.
"이봐, 아가씨, 정말 무지 무지 못생겼다!"
여자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상점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말했다.
"이것 보세요. 도대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렇게 버릇없이 말해요?"
상점 주인은 사과를 하며 다시는 그런 말을 안하도록 교육을
시키겠다고 했다.
다음날 여자가 상점 앞을 지나가는데 앵무새가 다시 여자를 불렀다.
"이봐, 아가씨!"
"왜?"
그러자 앵무새가 베시시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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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알지?"
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06.04.24 19:03
하루가 힘드시지않았나요? 보시고 웃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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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면이 겁나 많지만 ......
노바님 말처럼 기양 웃고 말제라.
그나 저나 여기 저기 참견하느라
노바님 무자게 바쁘것소 잉?
누구신지 영 궁금하긴한디 베일이 벳게지는것보다
기양 가려져 있을 때가 신비스럽다 안그랍디요?.
그랑께 자수해서 광명 절대 찾지마시요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