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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06.04.23 15:34

마을향우회

조회 수 221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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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취가 그리워 찾게 됩니다.
막걸이 한 사발 들이키며
옛날을 생각했습니다.

굵게 패어가는 주름살이
지나온 시간을 아쉬워합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못내 아쉬운 작별들을 나누며
헤어집니다.
  • ?
    장지영 2006.04.23 21:58
    엇!!삼촌! 우리 큰외삼촌이네!!
    자주 못뵈는데 이런데서 뵙다니.. ^^
  • ?
    사장나무집 2006.04.24 21:19
    오랫동안 못보던 얼굴 들을 보니 반갑네요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더니
    어쩌면 서울이 동네 골목보다 더 익숙해졌을 고향 사람들..
    다음엔 단체사진을 한장 올려주심 고맙겠습다
  • ?
    노바 2006.04.25 15:32
    디카를 가져갔더라면 단체사진을 찍어 올려했는데
    핸폰밖에.....
    비도 많이 왔답니다.
    내년에는 꼬옥 그렇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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