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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6.17 13:08

화롯가의 추억

조회 수 494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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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 같이 생겼지요. 은은한 불씨가 정겹네요


자잘한 고구마도 묻어두면 잘 익겠지요


인절미랑 흰떡이랑 구워서 조청에 듬뿍 캬! 세상에 부러운 것 없당께


보글 보글 냄비에 무엇을 끓일까? 시방 같으면 밤참으로 라면...


그래도 쐬주 안주엔 노가리 구워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도.ㅎ.ㅎ.ㅎ

 

겨울방학이면 할머니께서 화롯불 여기저기 불씨를 헤집으시며 감자를 이리저리

굴려가며 구워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그립습니다. 할머니도, 그 시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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