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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8.16 08:38

희망의 속삭임

조회 수 210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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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속삭임
      희망의 속삭임 내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수 있으니까요 내 발에 신발 한 켤레가 신겨져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고 여행도 떠날수 있으니까요 눈에 눈물 이 흐르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눈물로 가난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의 아픔을 씻어 낼수 있으니까요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수 있으니까요 내 코가 향기 를 맡는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은은한 꽃 향기와 군침 도는 음식 냄새와 사랑하는 이의 체취를 느낄수 있으니까요 내 곁에 좋은 친구 한 사람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지칠 때는 기댈수 있고 따뜻한 위로도 받을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있다면 그것은 희망 입니다 사랑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남겨주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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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식 2007.08.16 19:43
    사람은 어차피 올로 설수밖에 업지만 주위에서 경려해주고 용기를 준다면
    더 빨리 일어선다는 말이있듯이 따뜻한 말한마디 힘들지않은대도
    외 그리도 인색한지........
    동상 항상건강하시고 늘 마음에부자 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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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석 2007.08.17 01:17
    쇠모리을 아끼고 사랑하는 달그림자님
    아름다운 좋은 글  읽고 마음속 깊은
    곳에 넣고 담고 갑니다.
    항상 밝은 모습 건강과 함께 즐거운 생활
     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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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2007.08.20 09:57
    오늘도 변함없이..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좋은 글로
    그냥 지나칠수 없게 만드는 군요!!.....

    가끔...
    몸서리쳐지게 고향바다가 그리울 때면
    연안부두로 향합니다..

    혼자서...
    바다를 바라보며
    그물 손질을 하시는 어부들과 애기도 나누고..

    근처 전라도 식당에서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만난 반찬도 맛보며..
    고향의 향수를 달래곤 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건강 잘~~지키시고요....*인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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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림자 2007.08.20 13:17
    동식형님!
    찾아주셨는데 이렇게 늦게 답글 올립니다.
    열심히 살고는 있습니다만
    언제나 부족한 저의 모습 뿐입니다.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옥룡의 후배님!
    이따금씩 옥룡마을에 들려 후배님의 소식 접하곤 했다네
    우리의 고향이 같기에
    이렇게 소식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리며 살자구

    코스모스여사
    이제 머지 않아 가을은 오겠지
    언젠가 인천에서 먹은 물텀벙(여기에선 아구)찜도 생각나고
    외국인 무희가 있었던 월미도 유람선도 생각나고
    영종도를 오가던 철부도선(차량을 후진이 아닌 전진으로 싣고 후미를
    한 바퀴 돌아 앞으로 정렬)을 보면서 거금도의 철부도선과 비교했던 때도
    아스라히 생각나네요 

    오는 가을
    후회하지 않을 결실의 계절이 되도록  노력학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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