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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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신년 연휴의 소묘 1 | 무적 | 2007.01.05 | 1978 |
95 | 뉴욕에서 날아온 진몰 치근이와의 만남 | 달그림자 | 2007.01.08 | 2153 |
94 | 이거 맞는 말인지 몰라 | 달그림자 | 2007.01.30 | 1910 |
93 | 설 잘보내시고 뒷이야기 남겨주세요 | 달그림자 | 2007.02.16 | 1947 |
92 | 남편은 당신의 얼굴, 아내는 당신의 마읍입니다 | 달그림자 | 2007.03.16 | 1693 |
91 |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 달그림자 | 2007.06.08 | 2140 |
90 | 아름다운 웃음 2 | 달그림자 | 2007.06.15 | 1878 |
89 | 행복은...... | 달그림자 | 2007.06.22 | 1754 |
88 | 어린날의 동네친구들이 만났습니다. 6 | 김순이 | 2007.06.23 | 2255 |
87 | 행복은....(많은 쇠머리 후배님들의 댓글 기다립니다) 4 | 달그림자 | 2007.06.25 | 2019 |
86 | 인연 | 달그림자 | 2007.06.29 | 1887 |
85 |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5 | 달그림자 | 2007.07.04 | 2136 |
84 | 남자와 여자의 차이 5 | 달그림자 | 2007.07.19 | 2305 |
83 | 사돈 어른? 맞나!(더위 식히며 한 번 웃지요) | 달그림자 | 2007.07.24 | 2095 |
» |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사랑합시다 2 | 달그림자 | 2007.07.31 | 2150 |
81 |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 달그림자 | 2007.08.10 | 2110 |
80 | 희망의 속삭임 4 | 달그림자 | 2007.08.16 | 2105 |
79 | 아끼고 아낀 한마디 3 | 달그림자 | 2007.08.28 | 2178 |
78 | 고향집 이야기 4 | 달그림자 | 2007.08.31 | 2415 |
77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2 | 달그림자 | 2007.09.19 | 2245 |
열대야속에 잠못드는 날들 연속 이었지요..
이럴때...
어르신들 꼭^^~~하시는 말씀
"날씨가 후덥지근 하니,내일은 한차례 비가 내리겠구먼."
말떨어 지기 무섭게...
한줄기 시원한 빗줄기가
잠시 무더위를 잠재우네요..
일정 대로라면...
월요일날,친정행계획 이었는데..
갑자기, 옆지기 감기몸살로 누워있지...
아들냄은 친구들과 캠프를 다녀오겠노라고..
하여...
일정을 바꾸어
8월중순경에 큰언니네 식구들과 함께
친정행 날짜를 부득히 변경 하게 되었답니다.
어젯밤...
몸이 한결 가벼워 졋다며
아들냄과 함께,고향 어머니 산소도 둘러보고
은근히 고향애기를 꺼내며..
급기야..밤차로 경북 문경 점촌행으로 떠난 옆지기...
기꺼이...
잘다녀오라며,비상금 까지 챙겨주며
어린 아이마냥 들떠,고향행으로 떠나는
귀여운 내 옆지기...
간만에...
자유부인이 되어
만끽하는 자유로움이란......
가끔은...
이런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도 갖는게
활력소가 생기지 않을까요?!!!.......
대청소를 끝내고...
읽다만 책도 만지작 거리며,
피아노도 간만에 두둘겨 보구...
따듯한 커피 한잔 마시며...
컴에 앉아 있습니다.
오늘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하루가 되길 기대해 보면서......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