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흔다섯인 제일초교 5회 동창 모임이 6월 16일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내가 동네 친구들을 만난 것은 우두를 떠나온 뒤로 처음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학교 다니는 길을 항상 위태하고 조바심나게 하던 타관이,새를 잡는 고무줄 총이
딱하고 생각나는 기도,금주,경주,경수,두용이 그리고 진몰의 봉수,종만이
연옥이와 선희
그날 오지 못한 친구들도 많이 있었지만,우두에도 친구들이 참
많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기증자가 있는 수건을 제꺼인양 연신 내게 건네주는 타관이
어릴적에 즈네집 뒤안길도 못 지나가게 하더니 ...
그날 내내 타관이하고 기도가 거금도닷컴에 들어가는 것을 두용이가
알켜주었는데 아직 못 들어갔다고 그럽디다.
하여간에 빨리 컴에 드나들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날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 고것이 참 아쉬습니다.
부분 부분 찍은 사진이 초등 게시판에 있습니다
울동네 사람들 좀 많이 왔다가는
동네 소식을 기대하며.
내가 동네 친구들을 만난 것은 우두를 떠나온 뒤로 처음이니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학교 다니는 길을 항상 위태하고 조바심나게 하던 타관이,새를 잡는 고무줄 총이
딱하고 생각나는 기도,금주,경주,경수,두용이 그리고 진몰의 봉수,종만이
연옥이와 선희
그날 오지 못한 친구들도 많이 있었지만,우두에도 친구들이 참
많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기증자가 있는 수건을 제꺼인양 연신 내게 건네주는 타관이
어릴적에 즈네집 뒤안길도 못 지나가게 하더니 ...
그날 내내 타관이하고 기도가 거금도닷컴에 들어가는 것을 두용이가
알켜주었는데 아직 못 들어갔다고 그럽디다.
하여간에 빨리 컴에 드나들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날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 고것이 참 아쉬습니다.
부분 부분 찍은 사진이 초등 게시판에 있습니다
울동네 사람들 좀 많이 왔다가는
동네 소식을 기대하며.
우두친구들 본께 겁나 반갑재
알고 보니 우두친구들도 많드만
이번 모임에 우두 친구들이 많이 와서 좋드라
담에도 쭈...욱 이어지도록 함 힘쓰그라
날씨가 거시기 하다
그람 안뇽
연소친구 김호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