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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12.10 21:38
12월의 엽서 (이해인)
조회 수 230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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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6.12.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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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2006.12.11 09:30유난히도 푸근한 12월이네요.
잔잔한 바다에 마산과 부산을 오가는
유람선만이 하얀 물쌀을 가르네요.
언니!!동안 잘지내셨죠?
모처럼 마을에 들어와 보니.
반가운 경순이 이름도 있고
미국에 계시는 치근이 오빠도 계시구..
치근오빠!
진숙언니 치임이도 건강히 잘지내겠죠?
보고싶네요!
안부 전해주시고 언제나 강건 하세요
경순아 잘 지내지?
보고싶다.
외로울 시간 없도록 즐겁게 보내라.
한국에 오게 됨 연락하구..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구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언니~~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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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머리 2006.12.11 21:15혜경이!
오랜 많이구나.
너에 이름를 한참 생각했다.
집안 동생 인걸 미안하구나
어머님 건강하시지
연세가 많으신걸로 기억이나는구나
항상 건강 조심 하시라고.....
보고싶다 , 다들. 우리 어머님은 자주미국에오신다
어머님도 건강이 좋치않아 걱정이다
진숙 치임이 다 건강히. 잘살고있다.너는 부산에 살고있나보구나
좋은곷에 살고 있네
은경이 학성이 학열이 다 잘 있겠지
이제야 조금씩 생각나는구나...
그럼 다음에 또......
경순이 이국생활에 건강조심하고
오혜숙이란분 도무지 생각나질않네요..
글 잘읽고 갑나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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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6.12.11 21:40참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
혜경이 본지도......
잘지내고 있지?
모임에 왔다는 얘긴 정아를 통해서 들었다.
많이 보고 싶었는데....
참 어머님은 건강하시지?
그리고 넌 살좀쪘니?
서울에 오거든 그냥 내려가지 말고 연락좀 하렴.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건강 잘 챙기고...
얼마남지 않는 올한해 마무리 잘하고....
언제나 그분안에서 평안하길 기도하며.......
경순아!
너의 예쁜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그곳에서의 생활이 이제 적응되었으리라 믿는다.
때로는 외롭고 쓸쓸하겠지만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면서
그분의 도움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고,
행복하기를 바래.
늘 건강하길 바라며,
가족의 안녕을 기원한다.
안녕하세요.
치근오빠라고 불러야겠죠?
저는 큰동네 살고요.
저의 부친 존암이 오, 성자 율자입니다.
제가 맏이고요.
저는 오빠의 얼굴을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어머님도요.
미국으로 가신지가 오래 되신것 같은데..
이제 그곳 생활이 더 익숙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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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머리 2006.12.11 22:23~~생각나네그랴
혜숙이 아버지 우리아버지 살아생전에 두분이 넘 친하게 지내신걸로 이제야 생각나네.
아버님 어머님 두분건강하시지...
이럲게 안부 전하니 죄송하기도하고
나 어릴적 자네 아버님이 날 너무이뼈 하섰는데.
나는 왜 너 생각이 나질않는거냐 한~~장하겠네
한국에 가서 한번 보세
내년 /1/2/경 한국에 가네
어머님 뵈러가고 우두도 들러보고
수복이 기승이 함께만날 생각이네.
이제야 넘 반갑구만...건강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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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6.12.12 00:31생각이 나신다니 다행이군요.
무수히 흐른 세월속에서 그래도 희미하게나마 기억을 찾을 수 있다는게
어쩜 축복이고 행복이죠.
오빠!
기억이 안난다고 환장까지는 하지마세요.ㅎㅎㅎ
제가먼저 통성명을 했었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뵙도록하죠.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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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란 2006.12.14 22:44오랫만에 왔더니만 고향분들의 이름이!!!
기억 더듬어 가며,어떻게들 변했을까?~~~모습 그려보며~~
건강한 모습에 컴을 통해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어렸을때 2000년이란 년도가 올려면
까마득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왜 이리 날짜가 빨리도 가는지...
나이는 한살 한살 더해만 가니
젊음이 그립고, 고향이 그립고, 추억이 그립기만 합니다.
고향을 생각나게 하고, 추억이 그리워지는 마을 카페
고향분들의 소식이 자주 전해지길 바라면서
모두들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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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숙 2006.12.14 23:06복란아!
오랜만이다.
잘지냈니?
우리마을 카페지기들 함 모여야 되는데........
인사동의 대추차가 생각나는구나.
올한해가 가기전에 함 뭉쳐보는게 어떨까?
복란이를 추진위원장으로 언니가 특별히 임명한다.ㅎㅎㅎㅎㅎ
연락바람.
주말부터 날씨가 또 추워진다더라.
건강 조심하고...
참 우리마을 카페는 우리가 활성화 시켜보면 어떨까?
멀리 타국에 계신분들도 호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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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란 2006.12.17 09:23아!!~~~~~~~~~~아름다운 눈꽃
눈때문에 고생 하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모처럼 눈이 쌓이니 카페에서 차 한잔이 그리워집니다.
언니! 아름다운 주말이네요
집에만 있기엔 아쉬울 것 같아요.
소복이 쌓인 눈을 밟으려
아파트 근처 산에 산행을 떠나렵니다.
찻집을 찾아 따뜻한 차 한잔에 음악도 듣고 오겠습니다.
부름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 갈테니 불러만 주세요.
우리11기의 마을 아낙네의 연락처는 다 있사오니~~~~
좋습니다.!!방방곡곡에 사시고 계신분들의 사연들이
음악과 함께 카페에 전해 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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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근 2006.12.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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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임에 피곤하시지는 않으셨나요?
매년 이맘때면 치러야할 행사죠.
이제 12월의 중반에 들어섰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자신에게 화이팅을 ......
그리고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