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86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상을 살면서 슬픈 일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스런 몸을 어루만질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건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떠나보내는 일이다.

내 마음으로부터 먼 곳으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먼 곳으로
더 이상 사랑해서는 안되는 다른 남자의 품으로
내 사랑을 떠나보내는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슬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먼저 죽는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을 살았고
그 사랑을 위해 죽을 결심을 했으면서도
그 사람을 두고 먼저 죽는 일이다.

미처 다하지 못한,
미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아쉬워 하며...............

            하영무의 <남자의 향기> 중에서

어쨓든 송구영신해야죠!!!
?
  • ?
    김영희 2005.12.30 19:33
    <남자의 향기> 라는 책을 오래 전에 보았죠.
     그 남자가 참 가슴 아팠드랬습니다.

    오라버니 잘 지내시죠?
    언니두요..

    병옥 오라버니랑은 총 동문회때 뜻하지 않게
    뵙고 술 한잔 따라 드릴 수 있는 행운을 얻었죠.
    그렇게 말했어요. 병옥오라버니 뵈니까 무적오라버니도 보고 싶다고구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하나님 축복 가득하시길 빌께요.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