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
경자 2005.03.25 17:04
-
?
주인 2005.03.25 22:23출처를 밝혀 주시면 함니다
애써서 만든 사람이 서운하거든요~ -
?
연옥 2005.03.26 00:38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컴에 들어와서보니 좋은글이인네요
너의 소중한 사랑을 지켜주고
남의 사랑 탐내는 짓아니하고
당신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당신의 눈에 슬픈 눈물흐르게 아니하며
물 흐르듯 서로의 가슴에 사랑 흐르게하며
이구절이 마음에 듬이다
개인적으로 제가마음에 드는글이있어 한구절 올릴까합니다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하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릇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받아 드이고도
푸른 빛 그대로요
짠 맛 또한 그대로이다
-
?
복란 2005.03.28 13:39오라버니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변함 없이 우두 마을 카페를 쭉~~~~~사랑 해오고 계시네요
정성 부족으로 컴에 자주 방문도 못하고
읽다 보니 맘에 와 닿는 글이네요
좋은 글 읽고 생각도 해보고...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우두 경자언니 연옥후배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 하세요
-
?
오종민 2005.05.24 17:28하필 왜 밖엔 비까지 내리는지 모르겠네요. 삼촌 막걸리한잔 합시다.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살다 나는 가---리. 쥑인다. -
?
달그림자 2005.05.31 16:10종민이 우두 마을에 등장 축하주 한잔!
자주 글 남기라고 격려주 한잔
좋은 글 올렸다고 축하주 한잔
그러다가 장진주사와 같이 꽃잎으로 잔 수세며
무진 무진 먹세그려. 조오타 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6 | 가난한 집 5 | 오혜숙 | 2005.01.19 | 2514 |
155 | 구절초(들국화들) 1 | 달그림자 | 2005.02.01 | 2516 |
154 | 잊혀져 가는 목화 5 | 달그림자 | 2005.02.02 | 2229 |
153 | 입춘대길 4 | 달그림자 | 2005.02.05 | 2769 |
152 | 구정 인사 드립니다. 4 | 오혜숙 | 2005.02.07 | 2519 |
151 | 설을 보내고(잠깐 그 때를 아십니까) 3 | 달그림자 | 2005.02.14 | 1945 |
150 | 벌! 너무 심하죠? 3 | 달그림자 | 2005.02.21 | 1808 |
149 | 침묵! 4 | 달그림자 | 2005.02.22 | 2058 |
148 | 산 길을 걸으며(쇠머리 재를 생각한다) | 달그림자 | 2005.02.24 | 1791 |
147 | 찔레꽃 2 | 달그림자 | 2005.03.01 | 1485 |
146 | 남쪽나라의 "바람꽃" | 달그림자 | 2005.03.03 | 1772 |
» | 공수래공수거 6 | 달그림자 | 2005.03.25 | 1912 |
144 | 독도 송 (퍼왔습니다) 1 | 달그림자 | 2005.04.01 | 1704 |
143 | 전화한 년 누구야?(웃자고 퍼왔음) 1 | 달그림자 | 2005.04.07 | 1960 |
142 | 봄날의 그리움은 | 달그림자 | 2005.04.16 | 1727 |
141 | 이런 사람이었으면 | 달그림자 | 2005.04.23 | 1768 |
140 | 천원짜리의 변화(웃어 보게요) 2 | 달그림자 | 2005.05.01 | 1666 |
139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 | 달그림자 | 2005.05.30 | 1950 |
138 | 이 아름다운 날에 2 | 달그림자 | 2005.05.31 | 1991 |
137 | 가장 아름다운 가위, 바위, 보 2 | 빈자의미학 | 2005.06.08 | 1612 |
맞네요
검은 돈 탐내다
뜨거운 불구덩이 신세 면하지 못하죠,
선 후배님들 욕심을 버리구
살자구요
저두 항해하다
좋은 글에 잠시 쉬어
흔적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