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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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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눌님이 보면
또 공부 안하고 글 쓰고 있다고
벼락 땅불 날 일이지만
쇠머리 창에 불이 꺼져 있으니 얼른 불만 켜고 나갈려고 왔심다.

우리 지구에 사는 인구를 70억이라고 치고
이 70억 인간들에게 나 있는 머리털 수를 전체 곱하여 나온 숫자하고
우리 지구상에 사막의 모래알 숫자는 어느 것이 더 많을까?

(우리 인간들 머리털 숫자를 잘 모른다고?
에이, 한 20만개 되겠지!
그럼 계산은 간단하네.
뭐, 또 사막이름을 모르겠다고?
사하라, 고비, 아라비아, 몽고 등등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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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콩새 2004.12.10 09:21
    에~이 오라버니도 참~
    인자 문제가 넘 쉽다고 보기 동상 그냥 가겄네..ㅎㅎ
    저도 좀...
  • ?
    무적 2004.12.10 09:44
    넘 쉽다고?
    그러면 니가 쇠머리 불 좀 밝혀라.
    바쁜 사람 신경 들쓰게.

    그래도 한번 풀어 보드라고.

    기어다니는 미물도 이승에 온 이유가 있다는데
    설마 이 문제라고 아무 뜻이 없을까?
  • ?
    복이 2004.12.11 00:19
    한 십 년 전인가 봅니다.
    음료수 '쌕쌕' 아시죠?
    이 회사가 과장광고로다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이 되서
    시정조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쥬스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과립이 삼천 개~~" 하는 광고 기억나시죠?
    근데 어떤 중학생이 쌕쌕을 사서 즙을 따라내고
    과립을 세어보니 1,500개도 채 안되더랍니다.
    그래서 고발한거죠.
    과장광고가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그걸 역부러 세어본
    그 중학생 넘이 화젯거리였습니다.
    바쁜 세상에 그 중학생이 아니고서야
    누가 저 둘의 갯수를 비교하고 있을까 싶습니다.(xx5)
  • ?
    무적 2004.12.11 06:26
    그래도
    금산의 수재들이라고 믿고 있었던
    콩새와 복이 니까지 이 문제를 시피보냐?

    당연히 사막의 모래 수가 많지!
    왜냐구?

    그래!
    2천만의 70억승이 모래 수보다 많다고 치자.
    그러나 그 중에 한 사람이 완전 대머리라면!
    어떠한 숫자가 되더라도 그 숫자에 0을 곱하면?

    이래도 시피볼래?ㅎㅎㅎㅎㅎㅎ
  • ?
    양현 2004.12.11 06:53
    무적님은 못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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