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목을 분명히 <정신년령 40이하는 읽지 않아야 할 글>이라고 썼는데도
님이 이 글을 읽는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자기의 정신연령이 40이상 이라고 판단
하였으므로  이 글을 읽고 난 후의 뒷문제는 저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지금이라도 스스로 정신연령이 40미만이라면 컴을 끄tl던지 다른 방에로 갈 것을 권
합니다.  읽고나서 맬짠히 애꿎은 나만 뭐라치지 말고.

님은
<일도, 이비, 삼과, 사랑, 오기, 육첩, 칠처>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요?

이 말은  현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40대인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남자들이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들에 대한 선호도의 순서랍니다.

풀이하면
첫번째는 盜이니 남편이 있는 유부녀요
두번째는 婢이니 내가 부리는 몸종이라
세번째는 寡이니 남편이 없는 과부를 과부를 말함이요
네번째는 娘이니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자를 이름이다
다섯째는 妓이니 몸을 파는 여자
여섯째는 妾이니 돈 많은 사람에나 해당되고
일곱째는 妻이니 내 마누라인 것을.

(워매. 우짜다가 내 마누라가 일곱번째, 그것도 제일 꼬래비단가잉)

이 글을 읽은 님이 남자 분이라면
"허어,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시겠지만
혹 이 글을 읽으신 분이 <아내>라는 직함을 가진 여자분들은
"머시 우짜고 어째. 이런 ㅈㅇ 놈들.  남편이란 것들은 하나같이.........
뭐시라고. 내가 제일 못하다고" 하시며 분개하겠지요.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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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산 남자 향우님들이시여!
당신은 그럴 능력이 있읍니까?
당신은 분명 그럴 능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능력 있으신 분은 나한테만  살짝 연락해 주기)

또한 우리금산 여자 향우님들이시여!
당신은 당신의 남편에게서는 제일 못하다지만
당신 남편을 제외한 뭍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 제1호라는 것을
어찌 잊으십니까?
물론 금산 향우들은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겠지만
혹시 압니까?ㅎㅎㅎㅎㅎ
(이랑께 우리나라 말은 다 들어봐야 된당께요)

반응이 좋으면 내일 한 편 더 올리고
반응이 안 좋으면 꼴랑지 팍 내러 불라요. 
(반응이 좋고 안 좋고는 댓글로 판단하겠음) 

혹자는
애인이 자기보다 어리면 금메달이요
동년배면 은메달
연상이면 동메달

그리고
이도 저도 없으면 목메달이라고 하든디
워메, 그라면 나는 어디에 해당된단가잉?

다 웃자고 한 말이니
얼릉얼릉 달게 들시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