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2002년 한일월드컵 경기의 한국의 개막전.
2002. 7. 14. 유럽의 강호 폴란드와의 일전은 본선진출을 위하여는 절대로 질 수 없는 경기였다.
부산에서 열렸던 첫 경기는 붉은 악마를 위시한 온 국민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결국 2:0으로
이겼으니 그 감격이란........
이 경기를 집에서 TV로 관전하던 어떤 모자의 이야기.
경기가 시작된지 28분!
상대편 왼쪽 코너에서 이을용이 골대를 향하여 길게 센타링을 했고 달려드는 황선홍이 논스톱으로
왼발 강 슛을 날렸으니 그 골이 바로 월드첩출전 사상 첫 승리이자 4강을 향하는 첫 골이 되었다.
환호하는 관중들과 함께 히딩크 감독도 훅을 날리듯 하는 특유의 제스쳐를 보이며 어린아이들 같이
마냥 좋아하며 날뛴다.
히딩크가 좋아하며 날뛰는 광경을 지켜보던 엄마 왈,
"아니, 저 사람은 우리가 골을 넣었는디 무엇이 좋다고 저 난리다냐?"
아들은 기가 막힌 표정을 지으며
"엄마, 저 사람이 우리나라 감독이잖아요?"
아들 말을 들은 엄마는 다시 뭐라고 한 마디 하였는데
그 말을 바로 <충격! 그 자체>였다고
아들이 제게 하소연하기에 여기에 올리니 다들 족적을 남기소서.
과연 엄마는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2002. 7. 14. 유럽의 강호 폴란드와의 일전은 본선진출을 위하여는 절대로 질 수 없는 경기였다.
부산에서 열렸던 첫 경기는 붉은 악마를 위시한 온 국민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결국 2:0으로
이겼으니 그 감격이란........
이 경기를 집에서 TV로 관전하던 어떤 모자의 이야기.
경기가 시작된지 28분!
상대편 왼쪽 코너에서 이을용이 골대를 향하여 길게 센타링을 했고 달려드는 황선홍이 논스톱으로
왼발 강 슛을 날렸으니 그 골이 바로 월드첩출전 사상 첫 승리이자 4강을 향하는 첫 골이 되었다.
환호하는 관중들과 함께 히딩크 감독도 훅을 날리듯 하는 특유의 제스쳐를 보이며 어린아이들 같이
마냥 좋아하며 날뛴다.
히딩크가 좋아하며 날뛰는 광경을 지켜보던 엄마 왈,
"아니, 저 사람은 우리가 골을 넣었는디 무엇이 좋다고 저 난리다냐?"
아들은 기가 막힌 표정을 지으며
"엄마, 저 사람이 우리나라 감독이잖아요?"
아들 말을 들은 엄마는 다시 뭐라고 한 마디 하였는데
그 말을 바로 <충격! 그 자체>였다고
아들이 제게 하소연하기에 여기에 올리니 다들 족적을 남기소서.
과연 엄마는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워메~~~
어차짜잉~
우리나라를 언제 네덜란드가 뺏어서
나라 이름을 바꿔부렀당가잉~~
앗~~~싸
이 번엔 상품이 항공권 맞제라?(큰일이네.. 콩새는 상품에 눈이 어두워 밥도 안하고
아그들 굶길랑가? 오라버니 책임이어라..
*아니면
어떤 놈이 우리나라를 네덜란드에 팔아먹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