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1.16 20:34
중년의 사랑 나누기!
조회 수 2134 추천 수 0 댓글 8
-
?
달그림자 2004.11.16 21:02
-
?
앗싸! 태양 2004.11.18 00:43달그림자님 같은,
아름다운 중년을 꿈꾸며...
향기나는 선배님들을
간절하게 닮고 싶어하는
앗싸! 태양입니다.
좋은 만남을 고대하고
인연의 끈을 꼭 붙들고 싶어하는
30대 신고합니다. -
?
울산댁 2004.11.18 07:56먼저 이 얘기를 해야겠네요.
호적을 늦게 올린 바람에
저도 호적나이는 아직 30대임을 밝힙니다.
아직 젊~지요!!~~(xx11)
이십대 같은 노인이 있고
노인 같은 청춘이 있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출석하는 중년은
눈팅만 하는 청춘보다 훨~씬
빛이 난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너무 넘~쳤나!!~
달그림자님의 섬세한 감성은
이십대보다도 더 해맑은 청춘이십니다.
아부는 절~대 아니고,
진~짜로요!!~~~(xx3)(xx3) -
?
공양현 2004.11.18 09:01울산댁 아부에 내 몬산다.
애교가 넘치는 것보니 깅상도 가시나가 다 되불었네.
달그림자님,
저도 호적나이는 30대여요.
울산댁 맨치롬.
그럼와도 되나요? -
?
앗싸!태양 2004.11.18 09:07용띠들이 땅에서
정착을 하려고 안간힘을 쓰시는 군요.
우리 엄마는 왜 저를 호적만큼은
제대로 올려셨는지
20대도 가능할텐데...
양현 오라버니
그럼 서너살 정도는
제껴도 된다는
설이 있던데...
그래도 나이를 포기하실렵니까?
젊게 살려는 욕심에
두손 두발 들고 맙니다. -
?
공양현 2004.11.18 09:18졌다졌어.
이 대목에서 앗싸!태양이 나타날 줄 몰렀네.
할 수 없제
울산댁,
졌으니 나이를 포기하고
인자 앗싸!태양이 시키는대로 해야건는디.
어쩌까? -
?
울산댁 2004.11.18 09:28괜찮아! 친구!!~~
앗싸! 태양은 내가
카리쑤마로 눌러 놨으니까
우리 걍~ 젊게 살자구!!
그리고 넘 동네에서 너무
시끄럽게 하면 우리도 3일 동안 머리를 박거나
댓글 못 달게 할지도 모르니까.
(무슨 이야긴지 모르면 병옥선배님에게 물어봐?)
오늘은 그만 등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애.
동의하지? 친구!!
그럼 빨리 나가세.. -
?
앗싸! 태양 2004.11.18 10:19병옥 오라버니
무어라 할 말이 없네요.
'오늘을 사는 여성'은
못 다 이룬 첫사랑마냥
마음속에 간직하렵니다.
좋은 글 어디라도
좋으니 신호만 보내 주시면
즉시로 달려가
눈팅이나, 따닥팅이 아닌 '기'로 받겠습니다.
더 멋지게 올려 주십시요!!!
화이-팅!!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6 | 통영 청마 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2 | 달그림자 | 2004.10.26 | 1864 |
215 | 아내의 언중유골(웃자고 퍼왔읍니다. ㅎ ㅎ ㅎ) | 달그림자 | 2004.11.01 | 1885 |
214 | 사랑하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펌글) 4 | 달그림자 | 2004.11.04 | 1536 |
213 | 예 말이오, 추어탕 끓였당께라(누구 이런 사람 없나?) 7 | 달그림자 | 2004.11.08 | 2090 |
212 | 맹사성의 공, 당 문답 | 달그림자 | 2004.11.09 | 1730 |
211 | 울어버린 골든 벨 ! (시골의 여고생 절망은 없다) 2 | 달그림자 | 2004.11.10 | 1831 |
210 | 어제는 빼빼로 데이 7 | 달그림자 | 2004.11.12 | 1887 |
» | 중년의 사랑 나누기! 8 | 달그림자 | 2004.11.16 | 2134 |
208 | 보고픈 사람들에게 21 | 무적 | 2004.11.16 | 1980 |
207 | 작은 행복 찾기!(퍼온 글입니다) 4 | 달그림자 | 2004.11.19 | 1681 |
206 | (수수께끼1.) 변강쇠의 마누라는? 18 | 무적 | 2004.11.22 | 2116 |
205 | (수수께끼 2.) 이주일에게는 왜? 15 | 무적 | 2004.11.22 | 1884 |
204 | (수수께끼?) 엄마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 12 | 무적 | 2004.11.23 | 1858 |
203 | 정신년령 40이하는 읽지 않아야 할 글 5 | 무적 | 2004.11.24 | 2214 |
202 | 귀 향! 6 | ekfrmflawk | 2004.11.24 | 2127 |
201 | (수수께끼4.) 빈 칸을 채우시오 7 | 무적 | 2004.11.25 | 2128 |
200 | 갯마을 나그네 7 | ekfrmflawk | 2004.11.25 | 1899 |
199 | (수수께끼5) 거시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5 | 무적 | 2004.11.26 | 2371 |
198 | 우두양태 동영상은 다들 보았남요? | 해우소 | 2004.11.28 | 1788 |
197 | 당신을 초대합니다 3 | 無笛 | 2004.11.28 | 1976 |
우리 우두 방엔 중년! 이상의 사람들만 들어오나!
2-30대들이 들어와 젊어졌으면 좋겠다.
나도 따라서 20대 한 번 해보았음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