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우리 금산면민 유지 여러분께서 대의 명분이 확실한 고 김일 선수 추모 사업에 뜻을 함께하였다는 것은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상처 받은 우리 고향 금산이 자존심을 회복하여 고흥에서 제일가는 면으로 우뚝서 긍지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추모 사업은 지금 건설되고 있는 연륙교 사업과 연계되어 관광 명소로 널리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모사업 관계자 여러분 께서는 소명 의식을 갖고 차질없이 사업이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재 금산인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참여 방식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경희의료원 ,재경금산면향우부회장 김기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