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
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11.04 09:25
사랑하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펌글)
조회 수 1536 추천 수 0 댓글 4
-
?
박길수 2004.11.04 09:50
-
?
박오심 2004.11.04 21:48오늘 울 둘째 언니 한테 전화를 했더니
하는 말 "요즘 거금도 닷컴에 들어가서 달그림자님
글 읽고 음악 들은 재미로 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글 잘 쓰는 시인이라고 덧붙혀 주었습니다
이 글과 새 소리 들으면서 또 고향 향수에 젖겠네요
길수 선배님!
우두분들보다 먼저 선배님 뒤로 줄 선네요
여기서 만나니 또 반갑습니다 -
?
오혜숙 2004.11.06 00:50삼촌!
넘 좋은 글과 새소리와 음악...
갑자기 마음이 차분해진것 같아요.
항상 저희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고마워요.
길수후배, 오심후배!
아무도 없는 우리 우두마을을 찾아줘서 넘 고마워.
그리고 언제나 함께해 줘서 고맙고.
11월의 첫 주말이야.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잘 보내길....(h4) -
?
울산댁 2004.11.07 09:12
정~말~로!!
음악과 새~소리가 너~무나
좋습니다.
물론 글도 좋았구요....^>^*
달그림자님!!
안녕하세요? 어제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했다가
단풍이 지는 것을 보면서 가을이 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조금 쓸쓸해졌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아름다운 해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쉽게도 그 단풍을 가까이 가서 만끽해 보지도
못했는데......
아름다운 음악과 생각하게 만드는 글때문에
많은 위안을 받으며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정적인 두 형제분들로 인해
거금도 닷컴이 활기가 넘쳐 흘러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사투리때문에 수고하시는 무적님을 위해
어렵게 담배 하나를 생각해 가지고
응원차 들렸는데 그 열기가 대단하더이다.
삼행시방에도 들리고 싶은데
모자라는 재주로 인해 이번에는 더 머리를
짜매고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들리고 싶은데
워낙 수준들이 출중하셔서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6 | 통영 청마 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2 | 달그림자 | 2004.10.26 | 1864 |
215 | 아내의 언중유골(웃자고 퍼왔읍니다. ㅎ ㅎ ㅎ) | 달그림자 | 2004.11.01 | 1885 |
» | 사랑하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펌글) 4 | 달그림자 | 2004.11.04 | 1536 |
213 | 예 말이오, 추어탕 끓였당께라(누구 이런 사람 없나?) 7 | 달그림자 | 2004.11.08 | 2090 |
212 | 맹사성의 공, 당 문답 | 달그림자 | 2004.11.09 | 1730 |
211 | 울어버린 골든 벨 ! (시골의 여고생 절망은 없다) 2 | 달그림자 | 2004.11.10 | 1831 |
210 | 어제는 빼빼로 데이 7 | 달그림자 | 2004.11.12 | 1887 |
209 | 중년의 사랑 나누기! 8 | 달그림자 | 2004.11.16 | 2134 |
208 | 보고픈 사람들에게 21 | 무적 | 2004.11.16 | 1980 |
207 | 작은 행복 찾기!(퍼온 글입니다) 4 | 달그림자 | 2004.11.19 | 1681 |
206 | (수수께끼1.) 변강쇠의 마누라는? 18 | 무적 | 2004.11.22 | 2116 |
205 | (수수께끼 2.) 이주일에게는 왜? 15 | 무적 | 2004.11.22 | 1884 |
204 | (수수께끼?) 엄마의 충격적인 한마디는 ? 12 | 무적 | 2004.11.23 | 1858 |
203 | 정신년령 40이하는 읽지 않아야 할 글 5 | 무적 | 2004.11.24 | 2214 |
202 | 귀 향! 6 | ekfrmflawk | 2004.11.24 | 2127 |
201 | (수수께끼4.) 빈 칸을 채우시오 7 | 무적 | 2004.11.25 | 2128 |
200 | 갯마을 나그네 7 | ekfrmflawk | 2004.11.25 | 1899 |
199 | (수수께끼5) 거시기는 과연 무엇일까요 5 | 무적 | 2004.11.26 | 2371 |
198 | 우두양태 동영상은 다들 보았남요? | 해우소 | 2004.11.28 | 1788 |
197 | 당신을 초대합니다 3 | 無笛 | 2004.11.28 | 1976 |
전 사랑받는 사람인가 봐요
왜냐면 사랑에 욕심이 너무 많거든요
하지만 어떻하면 떨쳐버릴지 궁리를
한다던지 하는 행동은 잘하지않고요
마음이 아플때도 있답니다 따라서
사랑을 하는 쪽에도 포함은 되나봐요
좋은 글 잘읽었고요 샛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