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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09.24 08:39

행복이란!

조회 수 184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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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 연휴를 맞으며 조용히 행복에 대한 말씀을 올리렵니다.

서양의 속담에
"하루만 행복하고 싶으면 이발을 하고,
일 주일 동안 행복하고 싶으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하고 싶으면 말을 사고,
한해를 행복하게 지내고 싶으면 새 집을 짓고,
그러나 평생토록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정직 하라" 란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를 대입하여 행복의 방정식을 풀어보았습니다.
해답은
나는 머리를 짧게 깎았기에 하루가 행복할 수가 있으며
그리고 결혼을 하였기에 일주일이 행복할 수가 있으며
또한 말 대신에 차가 있으니 한달동안 행복할 수가 있으며
내 집이 있으니 난 1년은 행복할 수가 있을거에요.

... 그리고 난 평생행복할까?
그래. 난 최대한 정직하려고 노력한다
그게 나의 평생 행복이라니 ......
그러나 100% 정직하다고 장담할 수가 없으니
완벽한 행복은 누릴수 없음에 늘 채워지지 않는 행복을 갈망하며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잖니?

그렇대요. 행복은 그런거래요. 알았지요.

올 추석!
우리 행복한 사람끼리 행복한 꿈꾸며 보내고
연휴 끝나면  만나게요.  며칠동안 안녕........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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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림자 2004.09.24 11:03
    그림에 혜숙이의 예쁜 얼굴로 장식하려 했는데
    컴이 말을 안듣는지. 내가 데리고 올줄울 모르는지
    물음표만 찍히네.
    그냥 알아서들 생각하세요
  • ?
    김궁전 2004.09.24 18:25
    달그림자형님!
    당신없는 행복이란 있을수 없잖아요..(유행가 가사 일부........)
    저의 성취욕과 행복했을때는 추석명절이라 동네샘둥에서 도야지 한마리를 잡습니다..
    저의목적은 앞다리살이나 삼겹살이 아니고 도야지 오줌뽐보입니다....아직도 온기가 있는 오줌뽐보를 시내대(시누대)
    를 잘라 대롱을 만들어 도야지 오줌뽐보에 끼운다음 입바람을 불어넣어 배구공만큼 커지는 그 기분?.....
    그때당시 최고의 행복이었죠(나 정직하지라).........헤헤헤헤 형님도 해 봤지라.......
  • ?
    오혜숙 2004.09.24 18:35
    삼촌!
    물음표속에 저의 예쁜모습이 담겨있다는거 다 알아요.
    마음이 예쁜 사람은 다 보인다니까요.
    복란아, 영희, 경순, 혜경,운자야 내말이 맞지?
    그럼 뭐야?
    삼촌마음은 안예쁘다는거잖아. 죄송(xx5)

    추석연휴 잘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삼촌(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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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란 2004.09.26 12:30
    맞어 보이는데 ,
    그옆에 작은 물음표속에
    내 모습 조금 보이네.....(작은 물음표 나만 보이나?~~~~~~~~~~ 0

    모든걸 조금이라도 나눠 가질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행복한게 아닌가 싶네요

    마음을 비우면서 아름답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진게 없지만,물질적으로 줄수 없지만
    마음으로는 넉넉하게 주고 싶어요

    세월속에서 터득한 거예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
    달그림자 2004.09.30 09:07
    신용아우!
    돼지오줌보의 위력이란 아는 사람만이 알거야

    옛날에 우리집에서 돼지를 잡는데 우리 막내"금용"이가 자리를
    뜨지 않고 털뜯고 칼질하는 것을 보다가 큰 소리로 외치는 말
    "아부지 붕알 나 줘!"
    지금도 이따금 형제들이 모이면 이말을 하곤 하지.....

    이제 추석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와 자판기를 두드리며
    작은 행복을 느껴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음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