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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41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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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2004.09.14 14:29
    그냥지니칠수없어 흔적남깁니다 지난번에 들렀다 글만읽고 그냥가서요
    아름다운글과 음악잘듣고 편히쉬다갑니다
    조은하루 보내시고 행복한날만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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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순 2004.09.14 15:38
    파리와 벌
    이 세상을 만든 신이 어느 날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제 곤충은 한 종류만 남길 테니 벌이든 파리든 하나만 골라라".
    몇몇의 사람들은 파리를 남겨야 한다고 말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벌을 택했다.
    세상은 고얀 냄새가 사라지고 달콤한 향내가 가득했다.
    파리가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자 구더기가 슬지 않아
    동물들의 사체가 썩지 않고 쌓이기 시작했다.
    그때서야 사람들은 알아차렸다.
    아름다움은 예쁨을 드러내는 것보다 추함을 지움으로써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누구의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뭔가 생각해야 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가을볕은 딸에게 쐬준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날씨입니다.
    언제 와도 항상 문열려 있어 감사드리고
    매일매일 귀한 이야기,음악,시 엮어 주신 달그림자님께
    허리굽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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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란 2004.09.14 22:07
    경순아 체육대회때 오지 그랬니
    보고 싶었는데
    동창들 많이 왔던데
    담에 시간 정해 얼굴 보자

    달그림자님 매일 카페에
    아름다운 글 남겨 주기에 음악 감상 하면서
    사연 남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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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림자 2004.09.16 04:33
    하뉘바람님!
    샛바람과는 대조되는 맛이 있는 이름 반갑습니다.
    꾸미지는 못했어도 아름다운 카페로 가꾸려고 노력중입니다
    종종 흔적 남겨주세요. 방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꾸벅..

    경순, 복란
    내가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우리집 가훈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로하고
    나 부터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그래서 달라진 점은 짜증이 전보다 훨씬 줄어서
    지금까지의 부부싸움도 손을 꼽을 정도밖에 없어요
    나 지금 무슨 얘기 했나. 나 팔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