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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단편(부부란)
제 몸을 키우느라 보금자리 갉아 먹은
그 상처 허물 벗고 덧씌운 상채기에
호되게
부딪힌만큼
단단해진 너와 나
모르는 사람끼리 어느날 서로 만나
발 묶고 달리기란 게임의 법칙속에
둘이서
하나 되어야
성공이라 말하지
달그
림자
.
삶의 단편(부부란)
제 몸을 키우느라 보금자리 갉아 먹은
그 상처 허물 벗고 덧씌운 상채기에
호되게
부딪힌만큼
단단해진 너와 나
모르는 사람끼리 어느날 서로 만나
발 묶고 달리기란 게임의 법칙속에
둘이서
하나 되어야
성공이라 말하지
달그
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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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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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잠결에 느낀 계절의 유혹 | 달그림자 | 2004.09.03 | 1230 |
259 | 지혜의 기도 9 | 오혜숙 | 2004.09.05 | 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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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단편(부부란) | 달그림자 | 2004.09.07 | 1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