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서서
     




      떠나려는 계절의 뒤편에서 열을 내는
      햇빛을  받아먹은 밭고랑 사이에서
      과실들 얼굴 붉히며 가을임을 알리고


      물과 함께 엮은 사연  무지개 빛 사랑으로
      풍요로운 들판 위를 구름따라 흐르다
      이제는 정착해야할 보금자리 마련을

               2004. 09. 01 진짜로 세월은 너무 빠르다
      달그
      림자




?
  • ?
    애청자 2004.09.01 12:02
    한참 후배예요. 어느새 언니의 팬이 되버렸어요. 좋은글 많이 보았는데, 이제야 답글 띄웁니다. 쑥스러워서리..........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 ?
    달그림자 2004.09.01 17:56
    애청자 후배님!
    언니의 팬이 아닌 오래비의 팬이라 해야 말이 되네요.
    귀하의 말대로 쑥쓰러워 하지 말고 얼굴 쑥 내밀어요
    그리고 재잘 재잘 자판기 두드려 놓고 나가야 예쁜 팬이되지요
    오늘 밤도 좋은 꿈 꾸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6 인연설! 2 달그림자 2004.08.24 1403
275 인연은 아름다워 10 김혜경 2004.08.24 1317
274 고향집 이야기(우두 우리집) 3 달그림자 2004.08.25 1316
273 땔감 구하는 방법 4 오혜숙 2004.08.25 1468
272 우리가 만난 날 만큼은 6 달그림자 2004.08.25 1685
271 아내의 빈자리(부부가 같이 읽어요:태그 수정하였습니다) 6 달그림자 2004.08.26 1133
270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5 kim.h.s 2004.08.26 1281
269 가을에 붙이는 엽서 4 달그림자 2004.08.27 1183
268 마음을 비워 볼까요 9 달그림자 2004.08.28 1495
267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2 달그림자 2004.08.29 1404
266 꽃에 숨은 이야기 3 달그림자 2004.08.30 1212
265 가을 운동회(너무 감성이 빠른가요?) 8 달그림자 2004.08.31 1430
»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서서 2 달그림자 2004.09.01 1284
263 그리려는 사랑은 달그림자 2004.09.02 1000
262 팔월을 돌아보며 달그림자 2004.09.02 1272
261 남자의 일생(우메 짠한 거!) 4 달그림자 2004.09.02 1478
260 잠결에 느낀 계절의 유혹 달그림자 2004.09.03 1230
259 지혜의 기도 9 오혜숙 2004.09.05 1296
258 웃음소리 분석 1 달그림자 2004.09.06 1181
257 삶의 단편(부부란) 달그림자 2004.09.07 12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