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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28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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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캡슐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 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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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그림자 2004.08.26 17:42
    내가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우리 얘들에게 우리집 가훈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고 했는데
    여기에서 내가 좋아하는 글 다시 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의 주인공이며
    행복은 바로 곁에 있음을 느끼도록.......^^*
  • ?
    김영희 2004.08.27 09:03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좋은 말이다. 욕심을 버리면
    모두가 행복해 질텐데.....

    이 아침
    아이들을 모두 학교에 보내고 난 후,
    커피 한잔과 음악과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정겨운 대화에
    마음은 더 없이 풍요로움을 느낀단다.

    반갑다 학성아!
    나는 너의 큰 누나 은경이 친구란다.
    큰 동네 살았고.. 기억 하겠니?
    넌 아주 조그만 했을 때 보아서
    얼굴은 가물가물하다만 모습은 기억하고 있다.
    혜경누나로 부터 소식 들었다.
    어머님 모시고 잘 살고 있다고.. 고맙구나.
    자주 들어와 얘기 나누자. 그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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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순 2004.08.27 10:31
    어디서 스쳐지나가도
    잘모르고 지나쳐 버릴 수 도 있겠다 싶어.
    어렸을적 기억의 얼굴은 그래도 아득히 있는데.
    참으로 오랜만이다.
    항상 건강하고 주님의 사랑이 더하길 기원한다.
  • ?
    순채 2004.08.27 11:56
    안녕하세요
    forty toe입니다.
    싱그러운 그리고 맑디맑은 가을 하늘을 보며 아침인사 올립니다.

    사실상 오늘은 주말!
    한 주간의 찌든 스트레스를 털어 버리는 그런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 출근부터 감성지수가 업되는 날입니다.
    다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분명 저는 그런 날입니다.
    영희의 커피 한 잔이 여유스러워 보이는 그런 날이기도 하고요
    아침부터 여기에 올 수 있는 촌각의 여유도 생겼읍니다.
    (이럴때 상생의 사라방드 가 흘러 나와야 되는데......)
    영희야
    지금의 네 모습이 그려진다.
    무쟈게 멋잇다
    야! 우리의 40조크는 여기에 오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준 것이 분명하다
    너는 그래서 더 멋있다
    너하고 내가 일일선 했다 그지?
    "나를 조금 낯추면 네가 커지고 , 나를 조금 높이면 군상들이 멀어져 가더라"
    .....
    우리 둘째 얘긴데
    방학을 맞아 의미있는 것을 해보자고 큰애부터 막내까지 약속을 햇었지.
    (둘 째의 변화를 기대하면서...)
    첫 째와 막내 사이에서 스스로 생존법을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잔아.
    약속의 무대는 군산 장애인 복지관의 자원봉사!!
    40여명이 먹을 간식거리 가래떡을 뽑아 애들을 입소시킴!
    .........
    8시간 봉사를 마치고 pick-up나 온 내 차에서 둘 째가 눈물을 흘리고 있음이
    룸미러를 통해 보여젔지.
    왜 그러냐고 묻지도 않고 집에 와서 A4지에 소감을 적어 보라고 했는데
    짧막하게 " 건강한 유현이가 행복하고 ,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언니 동생과 싸우지 않겠노라고"
    짧지만 둘 째의 느낌 정도는 대단히 컸구나"라고 말없이 안아 주었지.
    그 뒤로 언니에 대한 질투(소유에 대한 불만족/상대적 피해의식)는 없어지더라고.
    나한테도 매우 잘한단다.(우리끼리 얘긴데 둘 째는 미우면서도 애뻤잖냐....)
    우리 둘 째한테 일르지 마라. 천기누설이 될 수 있으니...
    영희야 주말 잘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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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희 2004.08.27 12:08
    유현이 화이팅!!!
    멋진 아빠 화이팅!!
    우리 둘째 도현이도
    감성 지수 100점이다?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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