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명천마을 모심기가 시작되었어요~
고흥군 금산면 명천마을의 오늘아침은 기계소리로 요란합니다.
트랙터로 논을 가는곳도 보이고 논을 고르고 계시는모습도 보입니다.
명천마을은 주업이 미역양식이지만 소규모로 벼농사를 지어 자제분들에게도
나누어주시고 집에서먹을양만큼만 농사들을 지으신답니다.
▲내일모레쯤 모를 심으신다고 논을 고르는모습이 한창입니다.

▲오늘은 명천마을 김영채어르신댁이 모내기를 합니다.
마당에서 정성껏 키운 모들을 내어 모를 심고 계십니다.
▲예전에는 일일이 손으로 심었지만 요즘은 구십프로는 기계가 심고 가장자리만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가지런히 이쁘게 심은 모들을 보니 참 보기 좋네요.
올해도 풍년들어서 명천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