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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2003.10.17 19:19

친구에게...

조회 수 2086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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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아 나 경호형이야....
지난번 잠시 귀국했을때 금산발전 위원회로 부터 편지을 받고서 홈페이지에 글을 잠시올렸다
무섭이 너도 잘있겠지...
직 간접적으로 너에 소식은 듣고있단다..
난 회외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아서 지금은 싱가폴에서 근무을 하고있단다..
1개월에 약 3일정도는 국내에 들어온다...
메일로 소식좀 종종 알려주라..
또한 이메일을 보신 금산면 선배,동문 여러분 메일좀 주세요..
저는 연홍이 고향이며 금산중 1학년 2학기때 광주로 전학을 갔어요...
금산중 친그로는 신촌에 김학인 동문입니다....

저는 지금 해외에서 메일을 보내고 있어요...
저을 아시분 또는 고향에 좋은 소식좀 알려 주십시요....
  • ?
    임무섭 2003.10.21 13:44
    경호 !
    오랫만일세.
    그래 싱가폴에가 있다니 고향이 그립겠네.
    자네 소식좀 알려고 광주에 전화해도 안되더구만 (옛날 전화 번호)
    그동안 잘 있다니 반갑고 언제라도 한번 얼굴이나 볼수 있을런지 이제 나이도 50이 돼 버리고
    사는것도 그저 ******

    10월 12일날은 재경 고흥군 체육행사를 효창운동장에서 했다네
    물론 우리 금산이 종합우승을 했고 ''

    학인이 는 녹동에서 사업중이며 재규도 가끔만나고 유호 현수 등등 자주본다네.
    연홍에도 감성돔 낚시도 할겸 자주가고 그러네
    어제도 서해안 덕적도 바다낚시가서 우럭 씨알 좋은놈으로 20여수 해서 자연산회맛
    꿀맛이데 그려
    귀국하면 한번 얼굴 좀 보자고.
    20여년이 지났네 많이 변했을 것 같네
    한번 만나서 그동안 이야기 많이 하세
    코가 삐둘어지도록 술한잔 해보세 #######
    limms323@yahoo.co.kr
    연락주게 무섭

  • ?
    김상흔 2003.10.21 13:49
    형님!저 막내 상흔입니다
    아버님 제일때 광주갔던니 큰형님께서 해외로 가섰다는 애기 들었읍니다
    거기생활는 괜찮은지요? 사촌간이래도 가까이 살지 않은이 이렇게 안부전합니다
    어려를적 형님에 기억은 없는것같읍니다 그러나 대단하신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그럼 형수님하고 애들는 광주에 계신가요? 한달에 한번 정도 들어오신니까 외롭진
    않겠네요 몸건강하시구요 하시는일 잘되시길 빕니다


  • ?
    시김새 2004.01.01 13:4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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