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을 하면서----
국민학교 졸업 후 여지껏 마실 다니다 고향 하라페를 찿는 마음을 동네 어르신, 선배, 친구,후배,또는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우선 정중한 인사드립니다.
어릴때 고집쟁이고, 싸나움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고, 누가 놀리면
끝까지 그 집까지 쫓아가서 분풀이 했던 아이가 성년을 지나, 지금은 중년이 되었고, 두 사내 아이
아버지가 되었으니 얼마만큼 세월이 흘렀나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고향 하라페를 잊지 못함은 아마도 하라페가 가장 좋은 곳이고
내가 출생하고, 아부지, 어머니가 오늘이 있게 하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그저 나이가 먹어가는 것이 아니고, 살다 보니 살아온 만큼
사람들을 생각나게 만들고 새 사람을 만게되고, 이것은 일종의 재산과도 같은 것이고
하라페를 잊지 못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과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그동안 보지 못했던 분들이 많지만) 변함없이 친한 관계가 유지되고,
내 나이 얼마되지 않지만 살아가는동안 더욱 더 하라페를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입학식 소감으로 대신 합니다.
하라페 여러분! 좋은 나날보내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국민학교 졸업 후 여지껏 마실 다니다 고향 하라페를 찿는 마음을 동네 어르신, 선배, 친구,후배,또는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우선 정중한 인사드립니다.
어릴때 고집쟁이고, 싸나움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고, 누가 놀리면
끝까지 그 집까지 쫓아가서 분풀이 했던 아이가 성년을 지나, 지금은 중년이 되었고, 두 사내 아이
아버지가 되었으니 얼마만큼 세월이 흘렀나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고향 하라페를 잊지 못함은 아마도 하라페가 가장 좋은 곳이고
내가 출생하고, 아부지, 어머니가 오늘이 있게 하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그저 나이가 먹어가는 것이 아니고, 살다 보니 살아온 만큼
사람들을 생각나게 만들고 새 사람을 만게되고, 이것은 일종의 재산과도 같은 것이고
하라페를 잊지 못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과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그동안 보지 못했던 분들이 많지만) 변함없이 친한 관계가 유지되고,
내 나이 얼마되지 않지만 살아가는동안 더욱 더 하라페를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입학식 소감으로 대신 합니다.
하라페 여러분! 좋은 나날보내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누가 고집쟁이 아니랄까봐 여태껏 고집부리다 이제야 집 찾아왔구먼....
먼저 어머님과 자네 마님 안녕하시고 얼굴이 가물가물한 동생희숙이 동석이 보고싶구만...
보보! 닉네임이 재미있구만....
뜻은 다음에 듣기로하고...자네 애박골 둠벙 아나?
그곳에서 멱감다 쥔한테 들키면 깨댕이 벗은채로 도망 다니던그때를 기억하나...
통시깨에서 갈나무 모아놓고 갈꾸때치기 해서 따먹은적 기억하나....
오늘 기억력 테스트는 이쯤하고 자네 답변듣고 2차 테스트로 들어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