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명숙이가 전화했는데
"오빠 메생이 필요해"
"응"
"알았어. 내가 보내줄께"
"언니집에서
"오빠 메생이 필요해"
"응"
"알았어. 내가 보내줄께"
"언니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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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먼저 인사 드립니다. | 김경민 | 2003.09.22 | 2338 |
56 | 지금쯤 딴데섬 앞에는 7 | 김경민 | 2003.09.25 | 2595 |
55 | 재경궁전향우회장소가 또보신탕집이네 1 | 김경민 | 2003.09.27 | 2822 |
54 | 향우회를 마치고 5 | 김경민 | 2003.10.06 | 2497 |
53 | 박대수 아우인 박대식 군이 결혼한답니다. 4 | 김경민 | 2003.10.17 | 2650 |
52 | 하라페사람들 6 | 박대수 | 2003.10.19 | 3082 |
51 | 오늘은 고구마를 케고 싶다. 14 | 김경민 | 2003.10.24 | 2900 |
50 | 샛네끼와 건장막 17 | 김경민 | 2003.11.04 | 3794 |
49 | 해우 안하는집은 좋것다. 19 | 김경민 | 2003.12.12 | 3799 |
48 | 정희도 왔구나 1 | 김미경 | 2003.12.19 | 2596 |
47 | 하늘이여 3 | 김경민 | 2003.12.26 | 2597 |
46 | 궁전(하라페)을 알아봅시다.............. 27 | 김궁전 | 2003.12.26 | 3796 |
45 | 꾸 우 뻑 (인사)삼촌 완수임니다 4 | 이완수 | 2003.12.29 | 3653 |
44 | 늘앗테 메구가 궁전마을에 놀러 왔습니다. 2 | 金法寬 | 2003.12.30 | 2866 |
43 | 향우 여러분 설날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세요 17 | 김경민 | 2004.01.20 | 3307 |
42 | 엄마 전화를 받고 6 | 김경민 | 2004.02.02 | 2534 |
41 | 지금쯤 우리 논시밭에는 16 | 김경민 | 2004.02.12 | 3516 |
40 | 우리 모두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살자. 14 | 김경민 | 2004.02.13 | 3269 |
39 | 재경 향우회 인명 주소록 발간소식 | 향우회 | 2004.03.05 | 2357 |
» | 따끈따끈한 소식 8 | 김경민 | 2004.02.14 | 2969 |
향우회 때
꿀뎅이 한 바가치 넣고 한 다라 삶아서
메생이 잔치 한번 해 볼께요.
승용이 누나가 무신잎 김치는 담가주세요.
무신잎 김치 담가서 아래침 샘에 담가두세요
샘뚱 조기청소하는
승용이 친구들 한 볼땡이 먹고.
사장뚱까지 청소하라고
향우회 빨리 안하면
난 몰라라
언제 다 먹어불지.
안침 저녁으로 새참까지
메생이만 먹어부면 ....
근데
요즘은 신갱이는 안나오나요
신갱이도 된장에 발라먹는다는데
한번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