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이 지나도록 전화번호도 모르고살았건만 여기들어오니 볼수있네 정말반갑다.
이메일로 전화번호좀 보내라.
(an0609@hanmir.com)
여기에다공개하고싶으면하고 난 흔적만 안남겼을 뿐이지 잘 들어오거든
미경이가....
이메일로 전화번호좀 보내라.
(an0609@hanmir.com)
여기에다공개하고싶으면하고 난 흔적만 안남겼을 뿐이지 잘 들어오거든
미경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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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사 갔었던
마을회관 옆에 살았고
장지게에 밭이 있어써 오다가다 밭에서도 봤는데
얼굴이 참 이쁘고 여성스럽다는기억밖에 안나네
동생동창이라.
자주봤는데
위로 오빠가 여렇이었는데. 김팽만.평연....발음은 맞는데 틀릴수도 있네
정희야
느그엄마가 참 부지런하셨지
난 지금도 마을 입구 장지게 지날 때.
나도 모르게 느그밭쪽으로 고개를 들어본다.
그럼 우리밭도 보인께
그때 엄마들은 참 부지런하셨어
한여름
이른 아침 해뜨기전에 밭에 가셔서
감재밭에 심어두었던 녹두며 돋부를 따다가
마당에 덕석깔아서 널어두고....
아침먹고 또 밭에 가면서
우리들한테는 집에서 해우발장 많이 쳐두라 하셨지
......
나중에는 아에 콩나무째 뽑아오더라
그 콩다발속에 아직 덜 여문 감재를 캐서 가져와
우리들에게 주었지
이제야
나도 자식을 키우다 보니
그때 엄마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다
정희야 깬히
느그엄마 이야기 했는갑다
볼 수도 없을텐데.
......
느그밭에 지나며
그때 감재 하나 살짝 캐서 먹고 밭에 가며 했는데
만나면 갚아죠야 하것제.
정희. 미경아 반갑다.
소식도 주고 그래라
느그동창이
미경이 혜숙이 명준이 승용이 경아 석환이동생이릉이.경아네 위집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