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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9.05.15 23:09

안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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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어서 어느덧 마음의 여유를 갖고 모니터 앞에 뭔가를 그려보고
싶습니다.
생활의 전선에서 마음도 뺏기며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해 쪼달리고지친
심상을 글로나마 표현 하자니, 내자신이 나약해 지진 않았는지 다시한번
체크해 봅니다.
힘들어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기에 내가 아직도 살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향우님들의 잘된일이나 또 그렇지않고 향우님들의 슬픈사연들을 접할적에
다른 향우님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내가 잘되면 조그만이라도 그향우님들
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 텐데...
우리 향우님들, 어려운 향우에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위로의 정을 보내
주시고, 항상 우리 조그만 마을에서 자랐지만 알맹이 있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항상 들을수 있는 미소의 향기가 향우님들에게 힘하시길...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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