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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7.25 16:22

축복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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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먼지가 겹겹이 쌓인 호젓한 시골길을 걷노라면
나를 키워주고 ,길러준 우리고향의 고마음을 새삼스레 느끼게된다.
몇일전 두집안의 아픔이 있었지만,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하늘의 뜻일것이다.
그렇지만 ,우리향우여러분의 뜨거운 애향심으로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며 헤쳐나갔다.
나는 문득 이런생각을 해본다.
연어이야기가 생각난다.수많은 위험을 겪으며 그 먼 바다의 위험한 생물체들과 싸우고 돌아 다니면서
나중에 커서 자기가 테어났던 곳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최후을 다하는 연어들,
그렇다고 우리인간은 꼭 그러라고는 생각하지앟는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마을은 타동네보다 정이많고 인정이 많은 마을로 생각한다.
오늘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우리고향 내고향청석을 바라보며 `벙실 벙실`미소짖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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