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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7.05 09:16

부고

재경청석향우회

조회 수 677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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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을 선 기선씨의 차남 태종군이
암으로 투병으로 안타깝게도 너무 이른 나이에 운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향우여러분들께서는 명복을 빌어 주시기바랍니다
장지 : 고흥 우주장례식장
발인 : 6일
선현종 : 017-220-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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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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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석 2008.07.05 09:46

어떻게 위로에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한창 피어날 나이에 채 피어 보지도 못하고
먼저 하늘 나라로 가신 태종군에 명복을 빕니다
이제 더넓은 세상으로 모든 근심 걱정 버리시고
편히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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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휘 2008.07.07 09:40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부디 이승에서 못다핀꾳 저승에서 피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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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맹자 2008.07.12 22:15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들어왓더니 고향에서 이렇게 기가막힌 일이 잇엇군요..
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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