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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6.24 00:12

추억속의 마을

조회 수 615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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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요 청석 마을 향우회 여려분  저는 그엣날 어린  소녀 시절을 청석마을에서
많이 보냇던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늘그마을이 그립기도 하고 또 가보고도 싶어
는데 기회가 안되더군요 지난번 5월달 그마을 행사때 금산내려 갈일이 생겨
그마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초대장이 없어 못갓답니다
서울에 계시는 이상순 회상님께 나도 가고 십다고 말씀은 드려는데
너무 많은 세월이 흘러 쑥스러워답니다
어릴떼 내 친구들은 노래을 참 잘부르는 ;이복이 ;박경심; 박행란; 송옥자 ;방성희
지금은 중년의 멋있는 마님들로   잘 살겠지요?
향우회 여려분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모이는 자리에
저 꼭 한번 초대해 주십시요
아무런 도움도 안돼겠지만 모든분들 꼭보고 싶습니다
제가 컴에 들어 올떼마다 이마을에 항시 들려 간답니다
그럼 다들 행복하시고 부자되십시요


  • ?
    신기석 2008.07.04 22:36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 하고요
    뵙지는 못했지만  어렴프시 기억이 날것도 같습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저는 청석 꼬랑옆에 살았던 갬네멀마 충렬입니다
    한참 후배라 잘모으시겠지만 ...
    가을에는 우리청석 향우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할 예정입니다
    꼭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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