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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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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거금카페리호~

 

2011년 12월 거금대교의 개통으로 녹동-거금도간 카페리호는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몇달 지나지않아 카페리호의 존재는 가끔 녹동항에서 우리눈에 별 의미없이 비춰지는

존재일뿐 배타던 그시절을 까맣게 잊어가고 있지요...

 

 

 

 


▲배타고 내리던 그시절~


▲배타고 내리던 선착장은 북적북적했었지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배를타고 들어가던 그길이 왜그리 멀게 느껴지던지..


▲바다를보며 저분들은 무슨생각을 했었을까요..


▲공사중인 거금대교를보며 배를타고 다녔었지요..


▲해가지는 저녁무렵 배위에서 본 바다는 너무도 아름다웠었지요..


▲날씨좋은날 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왜그리도 맑고 푸른지..




▲우리딸이 녹동에서 거금도카페리호가 제일 멋지다고 했었지요..

 



▲지금은 추억의 카페리호가 되어 우리딸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거금도 카페리호의 추억을 위풍당당 아름다운 거금대교를 보며 위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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