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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2.02.16 15:54

오늘 거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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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금도..

 

전남 고흥 거금도의 오늘풍경입니다.

바람은 쌀쌀하지만 햇빛은 제법 봄흉내를 냅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오늘의 거금도 풍경을 보여드릴께요^^

 

 


▲얼마전 개통한 거금대교~

  대흥리에서 일정리로 지나다보면 멋진 거금대교가 보인답니다.

 


▲전망이 끝내주는 삼성리조텔~

 


▲삼성리조텔앞에서는 거금대교가 더 잘보인답니다~

 


▲얼마전 도로확장공사를 마쳤습니다.

  시원하고도 깨끗한 이도로는 삼성리조텔에서 일정리넘어가는길

 


▲일정리의 마늘밭매는 어르신~

 



▲신정마을의 마늘밭매는 어르신~

  오늘 날씨가 좋아 전부 밭에 나오셨나봐요.

 


▲신정마을마늘 좋습니다~

  올해도 풍년이네요~

 


▲동정마을 도로~

 


▲신평리에서 월포쪽으로 내려가는길~

 


▲월포마을입니다~

 


▲월포마을에도 마늘밭매는 어르신이 계시네요.

 



▲월포마을 특산품인 매생이 공동작업장의 모습입니다.

 




▲매생이 세척기계에 매생이를 깨끗이 세척하는모습~

 

 

▲오늘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아침일찍 바다에나가 매생이를 채취해오셔서

  씻고,예쁘게 다듬는 모습입니다. 올해도 매생이작황 좋습니다~



▲거금도길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홍연과 남천쪽으로 갈라지는 도로중 남천쪽으로 내려가는 도로입니다~

 

 


▲명천마을 선창가의 용섬입니다.

 


▲오늘 명천주민분들은 선창가를 청소중이시랍니다.

  수고하세요~

 


▲명천마을 두군데의 김공장중 우림수산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질좋고 맛있는 반돌김이 척척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맛있는 김은 지금이 제철이지요~

 


 ▲오늘도 관광버스가 명천마을을 지나고 있습니다.

 

  

 거금대교 개통이후 거금도의 멋진 해안도로는 빠질수없는 관광코스가 되었답니다~

월포마을을 지날때는 매생이를, 명천마을을 지날때는 미역과 김을~

관광도 하시고 산지에서 특산품도 구입하시면 일석이조~

 

몸도 마음도 풀리는 이  멋진봄날에 한번오시면 또오고 싶어지는

 거금도로 놀러오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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