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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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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글쓴이: 평화 ♡ 번호 : 18525조회수 : 152007.11.13 09:48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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