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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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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바쁠 때일수록
글쓴이: 심천 번호 : 17623조회수 : 92007.08.26 05:42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어렵고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웃음을 터뜨리도록 하라. 유머 감각을 늘 잊지 않도록 하고, 최상의 가능성을 늘 생각하도록 하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도 안 될 때는 안 되는 법이다. 그리고 거기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축복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남에 대해서 항상 관대하고, 웃음과 부드러운 마음을 늘 갖도록 하라. - 한홍의《거인들의 발자국》중에서 - 편안하고 좋을 때 웃는 거야 누군들 못하겠어요? 어렵고 힘들 때, 바쁘고 각박할 때 짓는 웃음이어야 더 빛이 납니다. 마음 안에 감사와 기쁨의 샘물이 말라 있지 않다는 표시이기도 하니까요. 감사와 기쁨의 샘물이 내 안에 흐르면, 어렵고 힘들어도더 크게, 더 밝게 웃을 수 있습니다. -고도원- 힘들다는 것은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배가 고프면 식사를 해야하듯 고달프고 힘에 겨우면 잠시 쉬십시요. 쉴 때는 육체가 쉬는 일과 마음이 쉬는 일이 있습니다. 힘이 들고 바쁠때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바로 마음의 넉넉함을 채우는 일이 웃음입니다. -심천-

휴가때 고향에 다녀왔는데 고향은 여전히 날 반갑게 맞이해주데요
그래서 고향이 좋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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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식 2007.08.26 11:11
    좋은 글 읽고 마음으로 쉬어갑니다
    문재님 좋은글은 진정 인간의 마음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만이
    뽑아서 지은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아름다운것은 해가 동시에 천개가뜨는 것과같다는 성인님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늘 좋은글 보내주시고 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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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로 2007.08.27 11:58
    홍연!
    물좋고, 공기 좋고, 인심도 좋은...
    그런데 홍연 홈피는 이렇게도 배가 고파요
    배부르고 살아있는 홈피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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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연사랑 2007.09.09 23:31
    가끔, 거금도닷컴에 들어오면 홍연마을도 꼬옥 들렀다 갑니다...
    여전히 조은글 올려 주셨네여... 문재누나
    부는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도 높은게 계절의 변함을 또 느끼게 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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