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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2006.12.20 19:11

이해을 보네면서

조회 수 184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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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만나뵈는 우리동네 선후배 님들깨
멀리에서 지면으로 인사나 드릴려고 합니다
 고향을 떠나온지가 어언 30여년이 흘러서 모르신분들도 많겠지요
 그러나 모든분들이 그림고 보고싶은 얼굴들입니다
 이해에 이루지 못한일들은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항상건강하여 가족간에 사랑이 꽃피우시길 먼곳에서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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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개아짐 2006.12.21 08:08
    지나가다 홍리마을에 불이 켜져있길레 들렀더니 ....
    놀부동창!
    어인일로 동네사랑방 을 찾으셨을까?
    홍리소식방 쓸쓸하지 않게 자주좀 들리고 그러시지요
    한 4년전에 체내리려 홍리 동네 갔었는데 
    어릴때 놀려대던 그 산골짜기가 나중에 그렇게 멋있을 줄이야..
    영화를 한판 찍었음 좋겠더라구
     늘 좋은글도 마이 마이 올려주고  자주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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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k 2007.01.18 13:49
    늘 여기저기 관심갖고 신경쓰느라 애쓰시네
    항상 건강하시고
    금년에는 황금돼지 몇마리 잡으시게....

    달개아짐도 좋은글 자주 올려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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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목 신 2007.01.18 18:56
    다들 여기 모여 부렸네. 우리 동창회 해 불까부다.
    새해에는 복많이들 받으시고 지난년은 매몰차게
    차 버리고, 새년은 반갑게 맞아 좋은일들만 그득
    하시길 바래여.
    그동네 바람이 꽤 쌀쌀할텐데 건강에 신경쓰시고,
    올 한 해의 소망을 기대하면서
    머 언 동네에서 몇자 보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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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부 2007.01.22 09:27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녀 가셨네그려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내가 지내기엔 포근해서 좋은데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고 뭔가 불안한 마음도 ...
    달개아짐 석 신여사 당신들에 사랑덕분에  행복하게 지낸 작년이였는데
    올해도 나만 편안하면 미안하이까 우리모두 힘든 시간잊고서
    함깨 행복 합시다 까짓거 그거 별개냐  지난 날들 비춰보면 모두가 아름다운것
    아니던가요 힘들 내시고 모두 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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